이웃집여자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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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야한넷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18-09-15 01:03본문

이웃집여자와
오늘 한 워킹맘 분의 눈물을 봤다
안타까우면서도
상담을 받는 그 분을 보면서 도대체 내가 뭘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 줄 수가 있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
나도 해야할 게 많고
30명 넘는 관계에 다 개입할 수가 없는데
그리고 내 말을 듣지도 않을 나이인데
그 방법도 잘 모르겠고
나조차 맞지 않는 사람과 잘 지내지 않는데
너무 이상을 바라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
마음이 허하다
이 사람, 저 사람 다들
나에게 바라기만 하는 것 같아서
스스로도 해결하지 못 하는 걸
은근히 내 탓도 하는 걸 듣고...
도대체 왜 내 탓이지...
본인이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고 했어서 그냥 넘어간 거였는데
얼른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다
이런 일들을 잘 풀어 내려면 내가 바로 서야 한다는데
출근하고 나서 어차피 그렇게 될테니
집에서는 그냥 풀어진 상태로
생각하고 지내야지...
이웃집여자와
오늘 한 워킹맘 분의 눈물을 봤다
안타까우면서도
상담을 받는 그 분을 보면서 도대체 내가 뭘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 줄 수가 있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
나도 해야할 게 많고
30명 넘는 관계에 다 개입할 수가 없는데
그리고 내 말을 듣지도 않을 나이인데
그 방법도 잘 모르겠고
나조차 맞지 않는 사람과 잘 지내지 않는데
너무 이상을 바라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
마음이 허하다
이 사람, 저 사람 다들
나에게 바라기만 하는 것 같아서
스스로도 해결하지 못 하는 걸
은근히 내 탓도 하는 걸 듣고...
도대체 왜 내 탓이지...
본인이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고 했어서 그냥 넘어간 거였는데
얼른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다
이런 일들을 잘 풀어 내려면 내가 바로 서야 한다는데
출근하고 나서 어차피 그렇게 될테니
집에서는 그냥 풀어진 상태로
생각하고 지내야지...
이웃집여자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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